수원시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30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생 대상으로 ‘우리동네 한바퀴, 치매예방 함께해요!’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한바퀴, 치매예방 함께해요!’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 및 인지 활동을 소개
초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교통분야 권위자로 인정받는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단장으로 위촉돼 수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최기주 총장을 자문위원단장으로 추대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
전라남도는 31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보건복지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신규 민생시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위원회 재구성 이후 첫 회의로 새롭게 출발한 전남도 보건복지 분과위원회는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총괄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영광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영광군 운송정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을 피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4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계약 협상을 위한 착수회의를 체코 현지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약협상을 시작했다. 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일주일만이다.한수원은 이날 협상대응 TF팀이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이하 공단)은 경기·인천지역 수산식품 가공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산식품 가공분야 인력양성’ 교육생을 7.26.(금)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산식품 가공분야 인력양성 교육은 「수산식품산업법」제6조에 따라 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가공분야 산업체 핵
7말 8초 무더위 땡볕더위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잠시 쉬어가기의 시기 휴가철이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원한 어촌 바다를 벗삼아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를
기존 국내 수산물 대상으로 운영돼 온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대상에 수입 수산물까지 확대되면서 실시된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설 연휴 동안 공동주택 거주자들은 ‘앱’을 통해 손쉽게 소방시설을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향 가기 전 ‘설 연휴 기간 아파트 세대점검 독려 캠페인’과 함께 앱을 통한 손쉬운 세대점검을
최근 아파트 관련 화재 사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화재안전취약자가 거주하는 노후 아파트에 소방시설을 무료 보급하는 등 아파트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무료 보급 대상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화재안전취약자가 거주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
정부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자금대출 금리를 1.7%로 동결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유지하고 가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이같이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학자금대출의 저금리 정책 기조 유지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는 시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 2000개 우선 운영에 이어 2학기부터는 전국 초등학교에 본격 도입된다. 또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와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를 비롯해 교권 확립을 위한 피해 교원 보호 조치도 강화된다. 교육
오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동물 진료에 대한 진료비용을 게시해야 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올해부터 수의사가 1인 이상인 모든 동물병원은 진찰. 입원, 검사비 등 주요 진료항목 비용을 게시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세쌍둥이 이상 가정의 경우 신생아 수에 맞춰 세쌍둥이는 3명, 네쌍둥이는 4명의 관리사를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최대 25일에서 40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새해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